삼식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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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04/02/11]

고로쇠나무 이야기

분류 : 단풍나무과

내용  : 어릴적(초등학교 1, 2학년때) 우리학교 운동장옆에 단풍나무가 몇 그루 있었지!
           요즘 단풍나무가지에서 달콤한 물이 나올때 이 나무가지 물을 빨아 먹곤했지!
           지금 알고보니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라는 곳에서 나오는
           약수물(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인가봐
           친구들!
           한번 고로쇠물 먹으러 광양한번 오실 의향은?

           * 택배 수송도 가능함(1말 : 55,000원 택배비 포함)

	2004/02/11
가장좋와하는 친구한테는 꽁짜로보낼수도??????

	2004/02/11
드디어 8등급 장벽 돌파를 축하 합니다. 그런데...고로쇠물 군침이 도네..정기총히를 다음주 광양에서 한번 더 할꺼나?

김동수

2004/02/12

강익아 이렇게 소식을 자주 전해주니 참 좋구나
얼굴도 자주 보여봐
나이가 먹어가며 친구들의 모임이 좋더구나
지금부터 고로쇠 물을 열심히 받고 오징어 한축 사서
다음주 토요일(21일)쯤 순천으로 한번 초대하라
멀리서 강익이 신고한번 하자
가 ㅇ 익아(악세트 넣어서 학교다닐때 버젼으로 불러보자 정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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