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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 )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05/01/28]
기(氣)를 살리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 질 때가 많다.

아무 일도 하기 싫고 가만히 쉬고만 싶어진다.

이럴 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기(氣)가 빠졌다’는 말이다.

이처럼 기가 빠져 축 늘어져 있을 때,

무슨 일을 하려고 마음먹어도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기도 힘이 든다.

할 일은 많은 데 몸은 안 움직여져 답답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마디로 기를 살려 기운차게 일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기를 살릴 수 있을까.

어렵게 생각하면 한이 없지만 쉽게 생각하면 의외로 간단한 것이 기를 살리는 법이다.

기를 살리려 애쓰기 전에,

먼저 기가 빠진 것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기’라는 말을 ‘공기’라는 말로 바꾸어 생각하면 간단하다.

‘기가 빠진 사람’ 이란 바로 ‘바람 빠진 공’에 비유할 수 있다.

바람이 빠져 쭈글쭈글한 공은 잘 튀기지도 않고,

발길로 뻥 차도 잘 구르지도 날아가지도 않는다.

바람 빠진 공은 공놀이에 쓸 수 없는 것처럼,

기가 빠진 사람은 제대로 일을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기를 살린다’는 말은 쭈그러진 공에 바람을 채운다 는 뜻이다.

어떻게 채우는 지는 모두 잘 알 것이다.

      첫째 구멍을 메워야 한다.

바람이 빠진 것은 구멍으로 바람이 새 나갔기 때문이다.

바람을 채우기 전에 구멍을 막아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기가 빠지는 가장 큰 구멍은 입이다.

입을 다물면 기가 빠지는 것을 많이 방지할 수 있다.

즉 말을 줄이는 것이 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두 번째로 큰 구멍은 항문이다.

그래서 선도수련이나 정력을 키우기 위한 방중술,

단전호흡을 할 때 괄약근을 조이라고 하는 것이다.

수련할 때가 아니더라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항문을 닫는 것이 좋다.

         둘째 따뜻하게 한다.

아무리 공에 바람을 많이 넣어도 찬 곳에 공을 놓아두면 공은 쭈그러들게 마련이다.

공기는 차가와지면 수축하고,

따뜻해지면 팽창한다.

사람 몸도 추워지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된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집에서는 간단하게 입는다.

물론 집이 밖보다 따뜻한 것은 사실이지만,

집에서 입는 옷은 약간 문제가 된다.

특히 남자들 중에는 여름에는 메리야스나 팬티차림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따뜻하게 입는 것이 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바람을 채운다.

타이어나 바퀴에 바람을 넣는 것처럼 사람 몸에도 바람을 집어넣으면 된다.

호스를 연결하고 펌프질을 하면 공에 바람이 잘 들어간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도 몸에 바람을 집어넣는 펌프질을 하고 있다.

문제는 얼마나 충분히 하는가이다.

대충 숨을 쉬지 말고 폐활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심호흡’을 하는 것이 좋다.

허파 깊숙이 심호흡을 하여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나쁜 가스는 최대한 배출시켜 주어야 한다.

지치고 힘들다는 말은 심리적이나

기타 다른 문제로 인해 호흡이 얕아져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허파에 바람 빠진 사람’은 바람 빠진 공처럼 빌빌댈 것이며,

‘숨을 죽이고’ 살면 ‘기도 죽어’ 살게 된다.

아랫배 깊숙이 심호흡을 하여 공을 탱탱하게 하면 저절로 기가 살아날 것이다.

기를 살리려면 몸을 따뜻이 하고 바람을 채우면 된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호흡이다.

구멍이 나서 바람이 빠지더라도,

더 많이 집어넣으면 공은 부풀어 오른다.

추워서 공기가 수축해도 더 많이 집어넣으면 공은 부풀어 오른다.

기를 살리는 최고의 운동이란 바로 심호흡인 것이다.



2005/02/01 

氣체조를 배우면 보충되는가?
기빠진 잉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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