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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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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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애 낳는 기계…"

후생성 장관 발언 파문

"여자는 애 낳는 기계…"

일본 정부가 저출산

ㆍ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담당 장관이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야나기사와 하쿠오(柳澤伯夫) 후생노동성 장관은

27일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시에서 개최된 자민당 현의회 집회에서

여성을 애 낳는 기계에 비유했다.

야나기사와 장관은 ‘앞으로의 연금 복지의료의

전망에 대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15~50세 이상의 여성 수는 정해져 있다”며

“(애를) 낳는 기계,

장치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다음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야나기사와 장관은 강연 후

언론의 취재에 대해

“인구통계학 이야기를 하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어린이를 낳는 장치라는 말을 사용했다”며

“발언 후 그 자리에서 적절하지 못한 비유였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야당과 여성계,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한심한 발언”이라고 분노하는 등 비판이 분출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저출산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기구를 창설키로 결정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본격적인 전략을 세우겠다”며 저출산ㆍ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최고 중점과제의 하나로 내세웠다.

	2007/02/08
W쪽바리노상~~~~@#@ 아리송한족속들이구마~~~~,,, 아쌀이거시기해부러야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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