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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04/06/23]
▶ 2014년 6월 22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특집기사

그 날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마이니치신문에 다음과 같은 특집기사가 실렸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우리 일본과 중국 간의 미묘한 상호견제의 틈바구니를 교묘하게 이용하면서 여야나 개혁 보수 가리지 않고 전국민이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동북아 경제중심전략을 추진한 결과, 대성공을 거둔 것 같다.

마치 싱가포르가 인근 인도네시아와 말레지아 간의 상호견제와 갈등관계를 교묘히 이용하여 자주독립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그 지역의 허브(중심)가 된 것과 같이 이제 한국은 누가 뭐라 해도 동북아의 경제중심이 된 것이다.

지난 10년간 한국에서는 정부, 기업, 정치가 그리고 온갖 시민단체가 한 몸 한 목소리가 되어 경제를 살린 결과, 이제는 삼성전자 같은 세계적 초일류기업이 열개나 더 생겼을 뿐 아니라, 모든 한국 사람들은 이제 아시아 최고의 비지니스맨이 되어 있다.

그러나 본 기자가 이번 취재에서 가장 놀란 점은 한국이 세계최고의 디지털강국이다, 삼성전자 같은 초일류기업이 10개나 더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 어느 새 동북아의 경제중심이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외국기업의 동북아 비지니스 중심이 되어 있다 사실이다.

우리 일본이 느끼지 못 하는 사이에 최근 몇 년간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많은 기업들이 일본이나 중국 또는 극동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한국에 동북아본부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이제는 정설로 굳어버린 상태다.

그래서 GE, GM, 노키아, 벤츠, 인텔, 알카텔, 듀퐁, P&G, 나이키, IBM 등 세계적인 제조업체들이 공장은 일본이나 중국 등 인근지역에 두고 동북아본부와 연구개발기능은 한국에 두고 있는 실정일 뿐 아니라,

CITIBANK, Goldman Sachs, Merrill Lynch, Morgan Stanley, Lehman Brothers, J P Morgan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도 한국에 아시아 본부를 두고서 동북아는 물론이고 인도, 베트남, 태국, 말레지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나 자금운용까지도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한국 증권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하여 세계적인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문 방송사들도 한국에 동북아 본부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한국 사람들이 그런 세계적인 기업과 연구소와 은행과 언론기관의 CEO, 임원, 간부 또는 사무직, 생산직, 연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등 이제 한국은 그야말로 동북아의 명실상부한 경제중심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과 은행들이 중국이나 일본을 제치고 왜 한국에 비즈니스의 허브, 물류의 허브, 금융의 허브, 연구개발의 허브 또는 정보의 허브를 두고 동북아 내지는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활동을 하게 된 것일까? 그 이유가 뭘까?

이 점에 대해서 본 기자는 지난 1개월 간 한국에 있는 여러 외국기업의 CEO, CFO(금융총괄임원) 그리고 CTO(기술총괄임원) 및 비즈니스맨들을 취재한 결과, 다음 몇 가지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1. 아시아 최고의 국제화 수준

지난 10년간 한국은 국제감각을 가진 대통령과 정부관료의 주도로 여러 면의 국제화를 추진한 결과, 이제 한국과 한국 사람들은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국제화 된 나라이자 국제화 된 국민이라 외국기업으로서는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생활을 하기가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다.

모든 국민의 외국어 이해도, 공무원의 자세, 각종 법률과 규정, 사회제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도로표지판 하나까지도 한국은 우리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훨씬 더 국제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근무효율도 한국이 가장 높다는 것이었다.

우리 일본의 경우에는 수상이나 장관, 국회의원 등 소위 말하는 권력자들이 대부분 국내파이지만, 이곳 한국의 경우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국회의원 등 국가경영의 핵심층들이 거의 대부분 국제화 된 사람들이라 국제비즈니스를 잘 이해하고 국제감각을 갖고 있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국가경영전략을 펼쳐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는 미국, 영국, 불란서, 독일 등 구미선진국들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및 대학 등 완벽한 서구식 교육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하바드대학, 스탠포드대학, 파리대학, 옥스포드대학 등 세계적인 대학들이 아시아 분교를 두고 있어 가족과 함께 해외주재를 해야 하는 고위급 주재원일수록 한국 주재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세계 최고의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하바드 대학병원, 영국의 마운트 시나이병원과 마운트 엘리자베스병원이 있어 고위급 주재원들이 더욱 한국 주재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본 기자는 이번 한국 취재 중 일본 중국 극동러시아는 물론 이고 멀리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지아 베트남 등에 근무하는 많은 외국인들의 자녀들이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무척 놀랐을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수 많은 현지 대학생들도 한국에 있는 외국계대학에서 구미선진국 대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정말 놀랐다.

이번 취재 중 만난 우리 일본 대학생들은 이런 말을 했다.
“한국에 있는 외국계대학은 오히려 미국이나 영국의 본교 보다도 시설이나 교수진에서 훨씬 우위에 있다.
그래서 나는 많은 돈을 들여 미국이나 영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 이곳 한국에 유학을 온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 인재들과도 같이 공부하게 되어 장래를 위해서도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에 있는 세계적인 병원들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 주재하는 외국인과 그 가족들의 정밀신체검사와 치료를 전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재력가들이 1-2년만에 한 번씩 정밀검사와 치료 및 휴식을 겸해서 1개월 정도씩 장기입원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년 년말까지 벌써 예약이 꽉 찼다는 것이었다.


2. 아시아 최대의 석유시장

싱가포르를 제치고 세계 3대 석유시장으로 통하는 동북아 석유거래시장(North East Petroleum Market)이 한국에 개설되어 중국, 일본 및 극동러시아의 모든 석유 거래가 한국에서 이루어질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석유메이저회사들이 정유공장과 거대한 석유 보관 탱크를 한국 남서해안 여러 섬에 두고 있으며, 중동 산유국 몇 개국과 극동러시아는 중동과 시베리아에서 생산된 원유 중 일부를 아예 한국 내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동북아의 엄청난 석유물동량이 한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석유거래와 관련된 거대한 외화자금이 한국 금융시장에서 움직이고 있어 석유거래와 관련된 다국적기업과 은행들은 물론이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석유거래와 관련하여 한국에 영업거점이나 구매거점 또는 정보거점을 설치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은 아시아 최대의 석유거래시장이 되었다.


3. 物流와 人流와 정보와 컨벤션의 허브

한국의 컨테이너항은 세계 최고 최첨단의 디지털물류설비를 갖추어 물동처리시간과 처리비용에서 동북아 어떤 컨테이너 항구보다도 빠르고 저렴하여 동북아로 오고 가는 전 세계 모든 컨테이너선박들이 동북아 물류의 허브항으로 부산항 또는 광양항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어떤 나라의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이라도 일단 한국까지만 오면 동북아 어떤 도시라도 갈 수 있는 항공노선이 있을 뿐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도꾜 및 오사까에는 셔틀항공편이 취항하고 있어 언제라도 공항에 나가면 그런 도시로 출장을 갈 수 있어 특히 한국에 주재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동북아본부를 한국에 두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은 이제 동북아 내 사람 이동(人流)에 있어서도 허브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기존의 방송과 신문 외 새롭게 등장한 TV와 신문 및 인터넷 방송과 인터넷신문에는 중국, 일본 및 극동러시아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주요 도시의 경제, 산업, 정치, 문화 및 주요한 현지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생생한 외국어로 된 뉴스가 24시간 내내 나오고 있어 한국은 세계적인 동북아 정보의 허브가 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동북아 컨벤션의 중심이 되어 동북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 디지털, 생명공학, 석유화학, 석유, 지역개발, 물류, 금융, 엔트테인먼트 등 세계적인 컨벤션이 거의 매일 개최되고 있어 이런 컨벤션에 관련된 여행객만도 년간 천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본 기자가 취재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날, 인천공항에는 인근 동북아 각 지역으로 출장을 가거나 출장을 다녀오는 한국에 주재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한국 주재원들은 물론이고, 중국과 극동러시아 지역으로 관광을 가고 오는 수많은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이제 한국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나라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 일본은 지난 10년간 무엇을 했는가?(끝)
===========================================
분명, 2014년 6월 22일 입니다.


2004/06/23 

회장님의 일어수준이 동북아 허브공항과 같ㅌ이 일류 수준이니 축하드립니다

2004/06/23 

기분좋은 얘기네
과장이 아닐런지
여론을 유도하려는 무리들의 장난이 아니길...

2004/06/23 

15년 이상은 꼭 살아야 되겠네
꿈 같은 희망을 안고 말일세.

2004/06/23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10년후 예기 이지요.
그때 이런 기사가 나기를 바래면서....
그런데..노통 갖고는 힘들것 같애...쌈닭처럼 싸우려고만 하는 인상을 주니...

2004/06/24 

그래도 노통이 첫단추를 끼운것같소
너무 야단치지 말게나
한국사람들이 가장 활발하게 가장 부지런히 세계를 누비고 다녀
10년후 이기사가 사실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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