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놀이터

▒ 열린 게시판 ▒

0
5278 　11/212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2019/04/15]

화일 1	백두산이_깨어난다.jpg (62.8 KB) Download : 4

화일 2	정으니.png (209.6 KB) Download : 5

백두산이 깨어난다

한반도 재앙 시나리오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백두산 분화'다.
최근 지진 안전국으로 믿었던 한반도의 지진이
잦아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함에 따라 백두산 분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4년 전 국민안전처의 연구용역이 예측한 피해
규모에 따르면 활화산인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남한에 최대 11조190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용역을 주관한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
과학과 교수 연구팀의 '화산재해 피해예측
기술개발'에 따르면 폭발지수(VEI) 7로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고 북동풍이 불면, 남한 전역에
화산재가 쌓여 4조5189억원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강원도와 경북에는 화산재가 최고 10.3m까지 쌓여
막대한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됐다.
또 제주공항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이 최장
39시간 폐쇄돼 최대 61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화산폭발로 지진이 발생하면 500km
떨어진 수도권은 물론 부산까지 10층 이상 건물에
영향을 미쳐 서울에서만 130억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VEI 4 이하일 경우는 남한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최근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 화산지진과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2002~2009년까지 섭씨 60도를 오르내리던 천지
부근 온천의 온도가 2015년 83도까지 오르고,

화산 가스의 헬륨 농도가 일반 대기의 7배 이상이
되는 등의 징후를 보이고 있어
우려스런 상황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2019/04/15

쪽바리노 양시미 불량하야 산과 바다의 저주를 받아 동경이 물에 잠겨
도시어부가 낙시하러 갈거고;;;;
시커먼 핵자랑하는 정으니느 앞으로 2~3년 내 거세( 관상으로 보는 도사가 한말)
될기라고 하니 버티면 되는디, 분화구가 터지면 폼뻬이 최후의 날 될지도 몰라서
돈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 거져 아끼지 말고 퐉 퐉 인삼 쓰고 가라우,.;.,;.죽으면 똥 되니끼니;;

2019/04/16

“전문가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백두산 화산이 분화되면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의 1000배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강조.
지난 2010년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백두산에서 지진화산 분화의 전조일 수도 있는 수천 마리 뱀 떼가 출현했다”면서
백두산 화산분화로 인한 지진 및 화산재, 용암 피해에 대해 남북이 공동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16
거기말고, 후지산으로..가즈아!


5028	철도의 날 ♬ [3]	2017/09/18	1012

5027	중년 남자 명심하셩 [15]	2017/09/12	1051

5026	치매예방 [14]	2017/09/06	1168

5025	음식사진 [4]	2017/09/04	998

5024	상향등 켜지마 [2]	2017/08/25	1026

5023	삼시기 여러분! 지금 행복하세요? [5]	2017/08/20	895

5022	가로줄이 평행이 맞남유? [4]	2017/08/19	960

5021	상명대와 카이스트 [2]	2017/08/19	978

5020	삼가 인사 말씀 올립니다 [4]	2017/08/11	846

5019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1]	2017/08/05	865

5018	요거 한번 풀어 봅시다. [6]	2017/08/04	922

5017	[re] 요거 한번 풀어 봅시다.	2017/08/05	791

5016	쫌 선선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4]	2017/08/03	894

5015	건전지 상태 점검방법 [3]	2017/07/18	1008

5014	농부아사침궐종자 [4]	2017/07/14	1055

5013	뭘볼라꼬? [1]	2017/07/12	966

5012	문제 [9]	2017/07/12	923

5011	여름 나기 충전 공고(17.7.24) [3]	2017/07/10	867

5010	알프스 기차여행 [4]	2017/07/09	897

5009	박카스-D vs 박카스-F [4]	2017/06/16	1065

5008	알카에다가 한국 테러 실패한 이유 [1]	2017/06/14	947

5007	어제는 기쁜날 [3]	2017/05/31	981

5006	첥토 동문 체육 대회 알림(17.5.20) [3]	2017/05/13	901

5005	원영철 초청 모임 공고(17.4.17) [1]	2017/04/06	892

5004	건물의 규모에 따른 명칭 정리 [4]	2017/04/16	1000

[prev] [1].. 11 [12][13][14][15][16][17][18][19][20]..[212] [next]